우리 성 홍산문화 고고학 연구 및 해석 전파 부단한 진전
发布时间:26-08-06 05:13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올여름, 료녕성문물고고연구원의 연학쎈터(고고박물관)에 대한 열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과 청년 학자들이 전시관을 찾고 있다. 그중에서도 '동방기백(东方既白)—우리는 생생하게 이어지는 홍산인입니다'와 '원·원(源·远)—홍산문화 고고학 최신 성과전' 두 특별 전시관의 인기가 특히 높았다.

 

이는 최근 2년간 료녕성이 홍산문화 보호와 고고학 연구를 가속화하고 대외 전파를 강화한 하나의 축소판이다.

 

중화문명의 시간적 축선에서 홍산문화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23년말, 국가문물국은 중화문명 탐원 공정의 최신 성과를 발표하며 우하량 홍산문화 유적지를 중화문명 고국 시대 제1단계의 대표적 사례로 공식 확인했다. 해당 권위적 정립으로 홍산문화의 력사적 가치와 문명적 위상에 국가적 학술 기반이 마련됐다.

 

연구 력량이 강화됨에 따라 료녕성의 홍산문화 관련 제반 사업은 질과 속도를 함께 높이는 쾌속도로에 본격 진입했다. 새로 설립된 홍산문화연구원을 기반으로 우리 성은 '고고 중국—홍산 사회 문명화 과정 연구'라는 중대 프로젝트를 착실히 추진하고 있으며 전문팀이 료서 대지를 누비며 대규모의 체계적 고고학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대규모 야외 조사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까지 전 성에서 홍산문화 유적지와 무덤 938곳이 발견되였으며 이중 700여곳이 새로 발견된 것이다. 홍산문화의 핵심 분포 지역을 확인하는 동시에 홍산문화 분포의 동쪽 경계를 잠정적으로 확정했고 료서 일부 지역의 홍산문화 유존에 대한 학술적 공백을 메꿨다.

 

탄탄한 조사는 정밀한 고고학 발굴 작업에 든든한 기초를 마련해주었다. 가장 획기적인 고고학적 새 인식은 우하량 제1지점에서 나왔다. 이전까지 학계는 이곳을 '품(品)자형' 례제(礼制) 건축 구도로 여겨왔다. 그러나 정밀 발굴과 과학적 탐사를 통해 이곳이 단순한 품자형 배치가 아니라 9개의 기단(台基)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례제 건축군이며 녀신묘가 9호 기단 우에 자리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5,000여년 전의 대규모 기단 군락은 정연한 배치와 엄격한 계획성을 보여주며 홍산 고국이 매우 강력한 사회 조직 능력과 대형 공정 동원 능력을 갖추고 있었음을 직접적으로 립증하고 있다.

 

올해 료녕성고고연구원은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복단대학, 길림대학, 중국과학기술대학, 산동대학 등 10개 최상위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다학제·분야간 련계 연구 플랫폼을 구축했다. 옥기 과학 검사, 생업 경제 변천, 도자기 교차 연구, 옥기 공정 원천 추적 등 여러 분야를 포괄하는 다수의 주요 과학기술 고고학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최근 몇년간 료녕성은 중국고고박물관, 상해박물관, 향항고궁문화박물관 등 20여개 유명 문박 기관과 심도있는 협력을 추진하며 정기적으로 유물 대여 전시와 공동 전시를 개최해왔다. 특히 상해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룡등중국(龙腾中国)' 홍산문화 특별전은 상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온라인 전시 '문명 기원의 길—우하량 고고학 40년' 특별전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산문화 지식을 보급했다.

 

"홍산문화는 료서 지역이 5,000여년 전에 본격적으로 고국 문명 단계에 진입했음을 실증하며 중화문명의 다원일체 구도가 형성된 중요한 지역이다. 앞으로도 고고학 발굴, 과학연구 혁신, 문화 전파에 지속적으로 주력하여 중화문명 탐원 공정에 탄탄한 료녕의 실증을 제공하고 료녕 선사 문화의 명함을 더욱 빛내겠다"고 료녕성고고연구원 원장 백보옥이 전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