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완료, 하모니로 세계 청년들 초대
发布时间:26-07-01 10:49  发布人:金昌永    关键词:   

6월 29일 저녁 ‘하모니로 세계를 잇고, 빙설로 함께하다(和声连世界·冰雪共长春)’라는 주제로 2027 장춘 대동회 D-200 기념 행사인‘제4회 장춘 시민 합창 시즌 음악 축제’가 장춘 국제회의쎈터에서 펼쳐졌다. 이날 17개 합창단과 1,000여명의 출연진은 뜨거운 열정으로 무대를 채우며 노래를 통해 청춘의 힘과 도시의 매력 그리고 국제적 우정을 하나로 엮어냈다. 이는 대동회를 준비하는 장춘시의 강한 열정과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자세를 잘 보여주었다.

축제의 서막은 웅장한 오프닝 곡 ‘함께 미래를 향해’로 열렸다. 장춘인문학원 복지합창단이 감동적인 공연을 진행하며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갑자성하(길림) 과학기술유한회사가 독창적인 로보트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과학기술과 조화를 이룬 무대는 관람객들에게 빙설 축제를 향한 진취적인 비전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대학생이 MC로 참여하여 젊은 에너지를 행사에 불어넣었다.

이번 음악 축제는 ‘빙설로 불태우는 청춘, 장춘이 노래하는 풍모, 하모니로 전하는 세상’이라는 3대 편장으로 구성되였으며 ‘대동회, 장춘행’(大冬会,长春行)이라는 슬로건의 깊은 의미를 해석했다. 첫번째 부분에서는 청년 학생들이 〈Try Everything〉을 합창하며 어려움에 맞서는 굳건한 신념을 노래했다. 두번째 부분에서는 길림은행 직원 합창단이 〈장춘이 당신을 기다립니다(长春等你来)〉를 부르며 도시의 진심 어린 초청을 전했다. 세번째 부분에서는 65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웽그리아 페치대학 합창단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인 지휘자 타마스 라크너(汤马斯·勒科纳)의 지휘 아래 북유럽의 현대 무반주 합창에서부터 중국의 고전 명곡 ‘나와 나의 조국’까지 동서양의 음악이 조화를 이룬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타마스 라크너 교수는 “단원들 모두가 ‘나와 나의 조국’을 부르고 싶어 자발적으로 요청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대학교 사생과 중소학교 학생, 기업 및 기관 직원, 사회 예술 단체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였으며 장춘뿐만 아니라 길림, 사평 등 린근 지역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였다. 특히 웽그리아 대학교 합창단의 국경 간 참여는 지역 대중문화와 국제적 전문 합창 예술이 하나의 무대에서 소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였다. 한편 행사 현장에서는 제4회 장춘 시민 합창 시즌의 수상자 명단도 함께 발표되였다.

대동회 대형행사부 관계자는 “카운트다운 200일은 대회 준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중국과 외국의 청년들이 노래로 교류하고 음악으로 리해하는 것은, 대동회가 추구하는 ‘청춘의 만남, 문명의 포용’을 가장 생생하게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중국 제1자동차는 홍기(红旗) 브랜드의 신제품을 여러대 전시하여 민족 자동차 산업의 력량으로 빙설 축제를 응원했다. 장춘 대동회 카운트다운 200일 기념 시리즈 행사는 지난 26일 시작되였으며 장춘과 길림 두 도시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여 ‘두 도시의 연대와 전민 참여’라는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으로 장춘시와 길림시는 카운트다운 시리즈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세계 각국의 청년들을 환영할 계획이다.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