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모델로 대표되는 AI가 빠르게 세대교체되면서 신기술, 신개념, 신모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AI가 가져온 과학기술 혁명과 그로 인한 산업 변혁이 글로벌 판도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AI 발전을 국가 전략으로 격상하며 경쟁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과정에서 우리 나라는 칩 분야의 기술적 '병목' 난제, 산업 현장 활용 단계에서의 '가성비', AI 발전 과정중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거버넌스 문제 등 도전에 직면해있다.
이를 해결할 새로운 개념으로 '토큰 경제'가 부각되고 있다. 토큰 경제가 우리 나라 AI의 혁신 발전에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먼저 우리 나라는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AI 령역에서 두드러진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관측이다. 우리 나라의 기초 파운데이션 모델 력량은 이미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컴퓨팅 파워에 있어 국산 AI 칩은 이미 '사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 여기에 우리 나라는 에너지 인프라 건설, 에너지 구조, 향후 에너지 공급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앞서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이와 함께 우리 나라는 전면적이고 자주적인 AI 기술 및 혁신 체계를 구축할 중요한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토큰 경제 시대에는 해외의 기술 독점과 제재를 무너트리는 것이 한층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파운데이션 모델 뒤에는 컴퓨팅 파워가 있고, 컴퓨팅 파워의 기반에는 전력이 있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토큰 경제에서 전력은 경쟁력 있는 파운데이션 모델의 가장 큰 기반 요소이자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나라는 에너지를 토큰의 방식으로 써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서전동송(西电东送)' '동수서산(东数西算)'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의 AI를 우리 나라가 연산'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AI 혁신 성과를 세계에 확대할 수 있다는 청사진이다.
수년간 우리 나라의 미래지향적인 전략과 착실한 포석은 스마트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응집되고 있다. 앞으로 자체 기술, 산업, 생태계, 응용 혁신 체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거버넌스 체계를 계속해서 보완한다면 새로운 기술 혁명 속에서 두각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