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정책을 합치면 약 380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심양세관이 주최한 좌담회에서 뉴소프트의료시스템주식유한회사 고급 부사장이 이같이 밝히며 계산서를 공개했다.
료녕 첨단의료장비의 선두기업인 뉴소프트의료에서 생산하는 CT, MRI(核磁共振) 등 대형 장비가 전 세계로 판매되고 있으며 년간 수출입 규모가 10억원을 초과했다. 하지만 생산에 필요한 수입 부품 종류가 많고 품목 분류가 복잡해 과거에는 일부 부품에 대해 4.5%의 수입 관세를 물어야 했다.
이러한 고민은 심양세관의 방문 조사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조사를 나온 심양세관 직원은 기업 창고와 생산일선을 둘러보며 부품 목록을 자세히 연구하고 분류 전문가를 조직해 데이타 분석을 진행했으며 최종 국가 관련 부문에 일부 의료설비용 부품의 수입 관세를 4.5%에서 3%로 인하하는 건의안을 제출했다.
건의는 채택되였고 2025년 1월 1일부터 실시되여 그해 관할구역 관련 기업을 위해 세금을 55만원 절감해주었다.
심양세관은 조사를 심화하던 중, 기업이 상품 코드 신고 과정에서 또 다른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다시 전문가를 조직해 연구한 후 통합된 코드에 관한 세수정책 조사연구 건의를 제출했다. 품목 분류 체계를 정리하는 동시에 해당 세률을 4.5%에서 3%로 일괄 인하하기로 했다. 해당 건의는 올해 1월 1일부터 실시되였다.
뉴소프트의료시스템주식유한회사 고급 부사장은 "380만원은 신제품 연구개발에 투자할 수 있고 해외시장 개척의 자신감이 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제품 가격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고 전했다.
심양세관 관세처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현재 하는 일은 '세수정책 조사연구'라고 하며 쉽게 말해 세관이 '교량' 역할을 하는 것이다. 기업이 수출입 과정에서 겪는 세금비용문제, 세번(税号) 관련 어려움을 수집하고 전문적인 분석을 거쳐 건의안을 작성해 상부에 전달함으로써 국가 세수정책 수립에 참여하는 것이다. "우리가 조사연구를 한다고 해서 사무실에 앉아 보고서만 보는 게 아니라, 실제로 기업 현장과 작업장을 방문해 기업들이 말하는 '골치거리'가 정확히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현장에서 나온 정책'의 수혜자는 뉴소프트의료만이 아니다. 최근년간 심양세관이 제기한 19개 세수정책 조사연구 건의가 선후로 국가에 채택, 실시되면서 전국 기업의 수입 화물가치 약 164억원에 혜택을 주었고 기업을 위해 세금 부담을 루계로 14억원 이상 경감했다. 해당 건의는 첨단기술, 농산품, 소비품 등 여러 령역을 아우르며 대부분 기업이 생산일선에서 부딪친 실제문제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현재는 기업이 주문을 선점하고 년간 계획을 배치하는 관건시기이다. 심양세관 관세처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심양세관은 계속하여 기업의 원가 절감 지원을 중심으로 첨단제조업, 민생소비품 등 료녕 우세산업을 둘러싸고 광범위하게 건의를 수렴하며 정책의 실시효과를 추적할 예정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