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최수향 기자]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반금시 대와구 평안진 평안촌에서 반금시 제1회 눈밭축구 마을슈퍼리그가 뜨겁게 진행되였다.
평안천일 대표팀을 포함한 20여개 팀이 눈덮인 경기장에서 치렬한 경쟁을 펼치며 마을 전체를 활기차게 만들었고 1월 23일에는 빙설취미운동회도 함께 열려 빙차놀이, 팽이치기 등이 운동항목도 많은 외지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번 일련의 행사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평안촌의 '체육+문화관광+소비' 융합 발전 모델을 실현하게 된 것은 경기장 옆 문화체육관광특색시장의 호황을 통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났다. 음력설맞이 용품 판매 부스와 춘련전시구역은 사람들로 붐볐고 반금시서예가협회 서예가들이 현장에서 붓을 먹에 묻혀 촌민과 관광객들에게 춘련과 '복(福)'자를 써주는 공익활동이 열기를 더했다. 현장에서 배포된 600여장의 소비권은 본촌은 물론 주위 마을까지 소비열기를 고조시키며 체육행사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실감케 했다.
촌민들은 "마을에 축구경기와 시장이 열려서 분위기가 활기차고 돈도 벌 수 있게 되여 매우 즐겁다"고 말했다.
소개에 의하면 올 겨울만해도 평안촌은 반금시 제1회 눈밭축구 마을슈퍼리그로 48차례의 경기를 펼쳐 관광객을 거의 1만명 유치했고 마을 촌민들은 집 앞에서 일자리를 얻고 소득을 올릴 수 있었다.
이처럼 행사가 성공적으로 펼쳐진 데는 평안촌이 꾸준히 추진해온 '체육+문화관광+소비' 융합 발전 전략이 뒤받침하고 있다. 당지부 서기이자 주임인 진증림의 인솔하에 이 마을은 이 마을은 2025년에 마을슈퍼리그롱구대회를 펼쳐 관광객을 유치했는가 하면 올해 겨울철에는 반금시 제1회 눈밭축구 마을슈퍼리그까지 유치해 체육의 힘으로 농촌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외에도 마을 둘레 건강 산책로와 다기능 운동광장을 건설, 보수했고 김치축제, 모내기축제 및 민속운동회를 개최하며 조선족 특색 민속문화를 대대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관광객들을 끌어들였다. 앞으로 평안촌은 빙설운동테마공원, 무형문화재 체험원 등을 건설하여 '체육+문화관광+소비' 발전경로를 더욱 깊이있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