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새벽 3시, 반금 동북 신발지(新发地)농산품공급사슬쎈터 입구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천여대의 대형 화물차로 북적였다. 과일과 채소를 가득 실은 대형 랭장 차량이 잇따라 거래구역으로 과일과 야채를 실어 들어오면 상하차 직원들이 발빠르게 분류구역으로 옮긴다.
과일과 야채는 신선함이 생명이다. 일부는 즉시 운송해야 하고 일부는 랭동창고에서 보관해 신선함을 유지해야 한다. 새벽 5시, 쎈터 관계자가 랭동창고에서 과일야채의 표본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4시간 교대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랭동창고는 온도를 1℃ 좌우로 일정하게 설정해놓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록색잎 채소는 손실되기 쉬운데 현재는 예랭처리와 콜드체인 운송을 통해 손실률이 기존의 15%에서 5% 이하로 낮아져 품질을 보장함과 동시에 랑비를 줄였다. '산지 직송+규모화 구입' 모식을 기반으로 쎈터의 배추, 감자 등 겨울철 저장 야채의 도매가격은 전통루트에 비해 10~20% 낮고 오이, 토마토 등 계절성 야채 가격도 안정적이였다.
오전 9시, 쎈터의 과일거래구역은 분위기가 뜨거웠다. 반금시 대와구의 한 슈퍼마켓 책임자에 따르면 기존에는 물건을 사러 여러곳을 돌아다녀야 해서 시간도 많이 들고 힘도 들었는데 현재는 이곳에서 한번에 모두 구매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기존에 비해 훨씬 저렴해졌다.
쎈터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본사의 강력한 공급망 채널과 물류 강점을 바탕으로 동북 신발지는 '중간 류통 원가'를 없앴고 충분한 재고량을 안정되게 유지하고 있다. 영구, 금주 등 주변도시는 물론 흑룡강의 도매상들도 특별히 이곳을 찾아 구입하고 있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쎈터에 비축된 과일 종류는 200여종에 달했고 일평균 거래량은 약 3,000톤에 달했다.
"이곳은 수산품구역입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랭동식품 선물세트를 마음껏 선택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심해 킹크랩, 오스트레일리아산 대형 랍스터가 있고, 가장 특색있는 것은 반금 민물게입니다." 쎈터 홍보 매니저가 생방송에서 물품을 홍보하고 있었다. 오후 2시, 인파가 줄어들자 그는 수산품거래시장으로 이동해 2월 9일 개막 예정인 동북 신발지 제3회 식재료 박람회 및 설특수품 장터 사전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올해 장터에는 2,000여개 공급상이 참여하고 현지 특색 농산품의 비축량이 대폭 추가되였으며 특히 반금 민물게가 인기제품이다.
반금시에서 유치한 중점 프로젝트로 동북 신발지의 총 투자액은 36억원이다. 1기 운영 이후 '남방 야채 북방 운송, 료품출료'를 실현했다. 현재 2기 프로젝트 1표 구간 공사가 95% 완성되였고 올해 년말에 가동될 예정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