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가 선진급 스마트 공장 7,000여개를 구축하며 세계 최대 스마트 제조 응용 기지로 립지를 굳히고 있다.

신국빈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최근 강소성 남경시에서 열린 ‘2025 세계스마트제조대회(WIMC)에서 우리 나라가 업종별 정책 조치와 단계적 육성을 통해 500개 이상의 탁월급 스마트 공장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선도급 스마트 공장으로 선정된 기업은 15개에 달했다.

이 밖에 우리 나라는 체계적인 솔루션을 위한 글로벌 공급 력량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나라 스마트 제조 장비, 산업용 소프트웨어, 시스템 솔루션의 총 산업 규모는 4조 5,000억원을 넘어섰다.

완성차, 동력 배터리, 석유화학 분야에서 스마트 제조 시스템 솔루션 공급업체들은 세계 주요 제조 지역을 아우르는 써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우리 나라는 공신부 등 6개 부서가 공동으로 발표한 통지에 따라 스마트 공장의 단계적 육성에 나섰다. 정부는 기술 성숙도와 통합 수준에 따라 스마트 공장을 기초급, 선진급, 탁월급, 선도급 등 4단계로 분류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