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가 인력 자원 써비스를 강화하고 관련 산업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11월 27일 '제3회 전국인력자원 써비스업 발전 대회'에서 열린 브리핑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29개 인력 자원 써비스 국가급 산업단지와 36개 국가급 인재 시장을 건설했다. 각지에 특색있고 활력이 넘치며 효률적인 지방 산업단지를 건설해 고용 써비스와 산업 인재 매칭을 중심으로 하는 써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우리 나라의 인력 자원 써비스업은 최근 수년간 안정적이고 빠른 발전을 이뤘다는 평가다.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기간 각종 산업 분야에서 년평균 3억명(연인원)의 로동자와 5,000여만개(중복 포함) 고용업체에 전문적인 써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 나라의 인력 자원 써비스업은 경제 발전과 산업 수요를 중심으로 첨단제조, 디지털 경제, 현대 써비스 등 중점 령역에 초점을 맞춰 산업 발전·전환·업그레이드와 인력 자원 수급의 매칭 메커니즘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인재사슬과 혁신사슬, 산업사슬을 정확히 련결함으로써 산업 발전 과정중 인력 자원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