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왕’ 발병위험! 이 두가지 식습관 당장 고쳐야
发布时间:25-11-25 05:24  发布人:崔秀香    关键词:   

복부에 은근한 통증이 나타나고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나면 속이 메스꺼운 등 보잘것 없어 보이는 작은 불편함들을 많은 사람들이 소화불량이라고 생각하고 조금만 참으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반복되는 증상 뒤에는 어쩌면 담낭결석의 위험이 잠재되여있을지도 모른다.

장기간의 고지방, 고당분 음식과 세끼가 불규칙하고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는 두가지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만약 이런 증상을 오래동안 중시하지 않으면 담낭암이 찾아올 위험이 매우 높다.

1. 담낭결석: 흔하고 위험한 질병

담낭결석은 통증과 같은 불편한 증상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더 심각한 후과를 초래할 수 있다. 결석이 크고 오래 존재하며 반복적으로 발작하는 만성 담낭염의 자극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더 크다.

연구에 따르면 담낭결석이 3cm보다 클 경우 1cm보다 작은 결석보다 암발생확률이 약 10배 더 높고 담낭결석환자는 담낭결석이 없는 환자보다 암발생확률이 14배 높다.

담낭암은 악성정도가 비교적 높은 질병으로 췌장암과 함께 ‘암의 왕’으로 불린다. 치료난도가 높도 예후가 좋지 않다.

2. 담낭결석의 고위험요소

장기적인 고지방, 고당분 음식

기름에 튀긴 음식, 비계, 달콤한 디저트 등은 담낭의 수축을 자극하여 답즙분비가 원활하지 않게 해 콜레스테롤을 쉽게 축적시키고 결석을 형성하며 담낭벽과 반복적으로 마찰되여 만성염증을 유발하는데 장기간의 염증은 세포의 암병변위험을 증가시킨다.

불규칙적인 세끼 그리고 아침을 거르는 것

밤이 되면 담낭에 많은 량의 담즙이 저장되는데 아침식사를 하면 담즙의 배출을 촉진할 수 있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담즙이 담낭에 머물게 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담즙이 농축되여 결석이 쉽게 형성된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사람보다 담낭결석에 걸릴 위험이 2.3배 더 높다.

운동을 싫어하는 것

장기간 운동을 하지 않고 식사 후 오래 앉아있으면 담낭이 담즙을 정상적으로 배출할 수 없고 담즙이 장기간 체류되면 결석형성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대사성 질환

고지혈증, 지방간, 당뇨병과 같은 대사성 질환은 신체의 대사문제를 일으키고 담낭결석의 발병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수술영향

일부 수술, 례를 들어 위대부 절제술, 위암 수술 등은 미주신경을 절단하여 담낭의 수축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원래 결석이 없었던 사람도 수술 후 결석이 발생할 수 있다.

빠른 다이어트

빠른 체중감량은 담낭의 담즙 전체 구성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지질섭취가 감소하더라도 기타 성분의 변화로 인해 결석이 형성될 수 있다.


래원: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