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16회 료녕성 국제 소싱 페어가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행사는 료녕성의 산업 특성에 따라 35개 국가 및 지역의 해외 바이어 120개사, '글로벌 500대' 기업, 국내외 유명 상회 및 협회 대표를 초청했다. 이들은 료녕성의 500여개 대외무역 기업과 '면대면' 심층 협상을 진행, 협상 주제는 전기기계 장비, 화학공업과 의약, 방직 의류, 금속 건축 자재, 경공업 공예품, 식품 및 농산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렀다. 또한 일부 바이어를 대상으로 심양, 무순, 료양 세 도시 현지 고찰 시간도 마련해 료녕 기업과 해외 바이어간의 협력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했다.

료녕성 국제 소싱 페어는 이미 료녕이 세계와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련결고리이자 료녕 기업이 국제시장에 진출하는 편리한 통로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을 시작으로 전 세계 55개 국가 및 지역에서 1,100개사 이상의 우수한 바이어를 초청하여 4,500개 이상의 료녕 기업과 무역 협상을 진행했으며 다수의 구매 의향을 달성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