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시애심조학자원봉사협회, 특곤가정·학생들에게 온정 전달
发布时间:25-09-12 04:57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9월 7일, 료양시애심조학자원봉사협회는 시내와 동부 산간마을, 료양현 첨수만족향 리가촌을 찾아 특곤가정을 위문하고 학생들에게 조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협회 관계자와 38명 자원봉사자들은 쌀, 식용유 등 생필품과 책가방, 학용품, 운동복을 가지고 리가촌으로 향했다. 특곤가정에는 생필품을, 15명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500원과 학용품, 운동복 한벌을 전달했다. 또한 촌에는 멀티 사무기기를 기증했다.

 

협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학교에서 건강한 몸으로 학업에 열중하며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애심인사들의 사랑을 잊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며 사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같은날 협회는 하란진 분토애촌의 특곤가정 등해청의 집을 찾아 쌀, 식용유, 책가방, 볼펜, 노트, 교복을 전달하는 동시에 대학생에게는 1,000원을, 소학생에게는 5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