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료양시 종업원 대합창이 료양대극원에서 진행됐다.

공연에는 료양시, 현(시)구, 사업단위와 국유기업의 간부와 종업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료양시위, 시인대, 시정부, 시정협과 관계부문 책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국제가> 합창으로 막을 연 공연은 상, 하편 2개 부분으로 진행되였으며 <의용군진행곡>, <송화강에서>, <유격대 노래>, <갱도전>, <남니만>, <황하를 보위하자>, <카츄샤>,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이 없다네>, <평화의 노래>, <희망의 전야에서>, <장강의 노래>, <나와 나의 조국> 등 노래와 시랑송 13개 무대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이날 공연은 료양시총공회가 주최하고 시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국과 시문화봉사쎈터가 주관했으며 료양시위 선전부가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