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 ‘중국 최북 해안’ 휴양관광벨트 전력 조성
发布时间:25-07-16 04:22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해안 관광 성수기를 연장하기 위해 올해 2025년 대련 국제 해변 문화축제는 개막 시기를 기존보다 1개월 앞당겼다. 15개 정교하게 기획된 행사를 통해 문화·스포츠·관광이 심층 융합된 특색있는 프로젝트 행사 매트릭스를 구축했다.

 

여름철에 접어들어 우리 성 해변 6개 도시는 문화·스포츠·관광 제품을 풍부히 하여 '중국 최북 해안' 휴양관광벨트를 전력 조성했다.

 

금주 백사만, 십리금사탄, 세박원 모래사장 등 3대 해수욕장은 총 18.5키로메터의 해안선을 자랑하며 가족 물놀이와 레저 오락에 적합하다. 호로도 흥성시 흥해만, 병가만 등 4대 해수욕장은 14키로메터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고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 깨끗한 물로 유명하며 모두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각 지역은 해변 관광을 풍부히 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련 로호탄 해양공원은 남북극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려정을 테마로 관광객들을 위해 새로운 공연 라인업을 선보였다. 금주 룡서만은 북방 최대의 갯벌체험장으로 불리며 갯벌에서 조개를 캐고 잡은 해산물은 바로 해변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모터보트를 타고 파도 사이를 가르며 달리는 흥성 해변의 수상 액티비티는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단동, 영구는 해변 휴양 로선을 출시했다. 단동의 '동항벽해기우' 로선은 섬 갯벌 체험, 어촌 탐방, 해변 캠핑을 즐기고 해산물 료리와 구이를 맛볼 수 있다. 영구시의 료녕 단산 국가급 해양공원에서는 18억년 전의 해식지형을 감상하고 선인도 백사만의 모래사장을 거닐며 아카시아 숲에서 텐트를 치고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올여름, 각 지역은 특색 축제와 문화활동을 출시했다. 대련은 오픈 마이크 음악 파티, 무형문화재 체험월, 사진전, 목판화 대회를 개최하고 영구는 무형문화재 불꽃축제, 명호 알콜 콘서트 등 문화관광 활동을 약 20차례 진행한다. 호로도는 해안 풍경구의 천연적 우세를 활용해 여름 내내 '룡흥 황금 해안 음악 시즌' 계렬활동을 조직한다.

 

스포츠 행사도 줄을 잇는다. 대련시에서는 '즐거운 해안 형광 야간 달리기' 행사를, 국가급 요트 및 윈드서핑 훈련기지가 있는 금주에서는 중국 가정 요트경기를 개최한다. 또한 각 지역에서는 다양한 달리기 대회를 개최해 달리기 애호가들은 '스포츠+관광'의 융합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저녁이 되면 해변에서는 캠핑 시즌이 시작된다. 반금시에서는 별빛 캠핑+'전민 노래방' 이벤트+국풍 문화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호로도 룡만해변 풍경구에서는 모래사장 텐트 캠핑+모닥불 파티가 열린다. 금주, 호로도 풍경구와 테마파크에서는 형광 해변 파티가 열리며 인공 파도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