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간 외롭게 자리지킨 살구나무에 촬영사들 ‘찰칵’
发布时间:25-04-25 11:21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4월, 료양시 문성구 소툰진 상맥촌 농지에서 백년간 외롭게 자리를 지킨 살구나무가 꽃을 활짝 피우면서 완연한 봄의 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심양, 안산, 무순, 본계, 영구, 료양, 진황도, 사평 등 성내외 수많은 촬영사들이 살구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을 렌즈에 담았다. 촬영사들은 "살구나무의 생명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백년 묵은 살구나무에 꽃이 활짝 핀 광경은 동북에서 처음 본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