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로 고속렬차 문 닫힘 막은 승객, 행정구류!
发布时间:25-04-22 11:05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20일 심천 철도공안처는 경찰상황통보를 발표했다. 승객 오모모(녀, 43세)가 철도직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리로 차량 문 닫힘을 막았는데 이 행위는 ‘교통수단의 정상적인 운행을 방해하는’ 불법행위에 해당하므로 행정구류처분을 받았다.

 

4월 18일 13시경, 광동성 동관남역에서 복건 하문역으로 가는 D2404편 렬차가 심천북역 3번 플랫폼에 정차하여 출발준비를 하고 있었다. 렬차 문이 서서히 닫히고 있을 때 차안의 한 녀성이 동행자가 아직 탑승하지 않았다는 리유로 강체로 다리로 문을 막아 렬차가 문을 닫고 출발하는 것을 저지했다.

 

 

현장에 있던 두 철도직원이 상황을 보고 즉시 다가가 제지했지만 녀성은 감정이 격해져 직원의 만류와 다른 승객들의 초조한 시선을 무시했다. 녀성은 세명의 동행자가 도착해서야 비로소 차문을 떠났고 그후 렬차는 문을 닫고 출발했다.

 

4월 19일 12시, 경찰은 하문에서 해당 녀성을 성공적으로 검거했으며 그녀는 자신이 교통수단의 정상적인 운행을 방해한 불법행위를 인정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 제23조의 규정에 따라 철도경찰은 법에 따라 그녀에게 행정구류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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