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외환시장 개방에 따른 보너스 효과 ‘톡톡’
发布时间:25-01-10 11:28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국가외환관리국이 지난해 외환 편리화 조치에 이어 올해에도 새로운 정책적 호재를 내놨다.

 

중국 경제의 국내외 련결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중국 관광' 붐을 위해서도 외환 관리가 필수라는 지적이다. 국가외환관리국(이하 국가외환국)은 지난해 크로스보더 투융자 편리화 시범 확대, 대외무역 명단 등록 행정허가제 페지 등 편리화 조치를 출시했다.

 

2만 4,000개 우량기업이 우량기업 무역 외환수지 편리화 정책의 수혜를 입었다. 74개 중점 공항, 4,400여개 호텔, 약 800개 문화관광 관광지에서 외환 환전 써비스가 제공됐다.

 

국가외환국은 올해에도 기존의 외환 편리화 개혁 기조에 화력을 더한다. 과학기술형 기업을 크로스보더 융자 편리화 시범에 포함시키고 무역 신업종 외환 업무 편리화 수준을 제고하며 역내 기업의 역외 대출 외환 관리 최적화에 전념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18일 중국인민은행, 국가외환국은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민페·외화 통합 캐시풀링 써비스 시범 사업의 추가적인 최적화에 나섰다.

 

국가외환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다국적 기업 대상 캐시풀링 정책, 역내 기업 역외 상장 자금 관리 등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환 시장 건설 가속화, 금융기관의 환률리스크 관리 써비스 개선, 대외무역 기업의 환률 파동 대응 력량 강화 지원 등도 추진된다.

 

개방은 하되 관리감독의 력량과 수준을 어떻게 제고할 것인가는 외환관리 개혁의 중점 내용이다.

 

최근 수년간 국가외환국은 외환시장의 '거시 건전성+미시 관리감독'에 힘쓰는 한편 역주기 조절 및 기대 심리 안정을 강화했다.

 

올해 국가외환국은 '외환 시장 펀더멘털 안정 수호', '효과적인 외환 감독관리 시스템 구축 및 완비' 등을 중점으로 외부 충격에 따른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거나 해소하고 기업의 안정적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