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 여러 개인과 단체 ‘장백영재’ 명단에 이름 올려
发布时间:24-11-26 09:29  发布人:金昌永    关键词:   

13일, “첫기 ‘장백영재’ 칭호를 수여할 데 관한 중공길림성위, 길림성인민정부의 결정”이 발표되였다. 전 성 여러 단체와 개인이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가운데 연변대학 성헌무단체가 ‘장백영재 걸출인재단체’ 영예칭호를 수여받았고 손광연, 연광해, 엄수영, 관굉비는 ‘장백영재 리더인재’ 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심경곤, 김광휘, 윤진성, 맹룡월은 ‘장백영재 청년영재’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장백영재계획’은 기존의 길림성 5가지 인재계획을 최적화하고 통합한 토대에서 힘을 기울여 구축한 성급 유일한 인재계획이다. ‘장백영재계획’은 인재계획의 견인역할을 발휘하고 혁신능력, 품질, 실효, 기여를 선도로 하며 국가 중대전략과 길림 진흥발전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과학기술 혁신을 인솔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적 인재대오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장백영재계획’의 선발사업은 여러 플랫폼과 분야별로 실시했다. 직함을 보지 않고 실적과 기여를 중요시하며 개인신청, 단위추천, 자격심사, 전문가심사, 현지고찰 등 절차를 통해 첫번째로 354명(개) 인재(단체)를 선발했는데 여기에는 12개 걸출인재단체, 25명의 고차원 영입인재, 153명의 과학기술 리더인재, 164명의 우수 청년인재가 포함되고 있다.

이에 앞서 연변대학 왕홍복, 최옥화는 ‘장백산 리더인재’ 영예칭호를 수여받았고 고청산 단체는 ‘장백산 리더단체’ 영예칭호를, 전림호는 ‘장백산 청년리더인재’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결정에서는 아직 양성지원주기내에 있는 국가인재계획과 원 ‘장백산 인재프로젝트’ 입선자에 대해 ‘장백영재’에 상응한 칭호를 통일적으로 수여하고 기존의 정책대우를 계속 향수받도록 하기로 확정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