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대학교에 ‘걸출한 소년 시범수학반’이 개설되여 10일 개학식을 가졌다.

이 ‘시범반’은 청화대학교 구진서원(求真书院）이 주최하고 저명한 수학가이며 필즈상 수상자이자 청화대학교 구진서원 원장인 구성동 교수 등이 발기, 설계했으며 중학단계의 출중한 수학인재들에 대한 양성 질을 높이고 중국특색의 혁신인재 통합양성 신모식 탐색을 취지로 한다.

‘시범반’은 먼저 북경과 상해에서 시범으로 꾸린다. 당지 중학교들에서 초중 1학년 학생을 추천하고 구진서원의 종합고찰을 거친 후 구진서원의 합작 중학교에 집중해 양성하는데 학적은 변하지 않으며 매년 50명 안으로 모집한다.  정상적 의무교육 요구의 과정내용을 만족시키는 토대에서 청화대학교 구진서원이 대학교 및 과학연구원에서 선발한 우수한 교원진이 수학, 물리의 맞춤과정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과정은 인터넷생방송 방식을 통해 각지 중학생들에게 개방, 공유되기도 해 량질 교육자원의 전국 보급을 실현한다.

“수학과 물리는 과학기초의 기초이고 우리의 임무는 중국의 기초과학을 끌어올리는 것이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젊은이들을 양성하는 것이다.” 구성동은 개학식에서 이같이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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