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련결, 교육행복감 증강
发布时间:24-11-26 09:25  发布人:金昌永    关键词:   

근년에 자연교육이 흥기하면서 그 독특한 교육 리념과 가치로 사회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교육은 자연환경에서의 학습을 강조하며 환경보호의식, 과학적 소양, 사회적 책임감을 양성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전 산동 고밀막언문학예술관에서 ‘교육행복감·자연과의 련결’을 주제로 한 제5회 중국 단마르크 행복교육대회가 개최되였다. 단마르크와 전국 각지에서 온 교육학자, 일선교원, 학부모와 학생 대표들은 어떻게 자연과의 련결을 통해 보다 균형 잡히고 건전하고 충실한 생활을 실현할지에 대한 실례를 공유하고 부동한 각도로 교육행복감을 제고할 데 대해 토론했다.

이번 포럼의 중국측 주석이며 신교육연구원 원장인 리진서는 “대자연은 그 자체로 깊은 교육적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연환경은 마음을 정화하고 자연에 대한 순수한 열애와 경외심을 키워줄 수 있다.

대자연은 지력발전과 창조능력을 촉진하는 천연 ‘스승’으로서 지각을 윤화시키고 사유를 격발하며 언어가 개인체험으로 충만되게 할 수 있다. 자연은 사생간의 감정을 증강하고 친밀한 학급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유조하다. 자연으로 회귀함으로써 마음의 정화, 지력의 향상과 감정의 심화를 실현할 수 있다.

대회 개최지인 산동성 고밀시는 근년에 교육종합개혁 심화에 중점을 두고 선진교육 리념을 학습하면서 자질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계발식 몰입식 과정을 구축, 37 개의 교외 실천기지를 건설함으로써 자연과의 친밀한 접촉 속에서 학생들이 정신을 함양하고 건전하게 성장하며 실천능력을 제고하고 전면발전을 실현하게 했다.

대자연은 행복교육의 요람이고 행복교육은 대자연의 가원이다. 국가교육행정학원 교원사업연구부 주임 우위도는 대자연은 행복교육의 옥토이며 가장 큰 교육자원이라고 하면서 자연을 포용해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교육 30인 포럼과 단마르크 평생학습계획협회에서 주최하고 고밀시인민정부에서 협찬했다.

  중국교육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