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시교육국, '중화민족일가친, 동심구축중국꿈' 교류활동 개최
发布时间:24-10-25 03:55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료양시교육국은 시제11중학교에서 '중화민족일가친, 동심구축중국꿈'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시교육국과 시, 구 교사연수학원(학교) 관계자와 전 시 중소학교 서기, 교장 및 교사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총 3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첫순으로 학교 특색 문예공연이 진행됐다.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 시제11중학교, 등탑시제1초급중학교와 시제1고급중학교 등 5개 학교가 무용, 장고춤, 시랑송, 악기연주, 등 문예종목을 선보이며 민족단결진보교육성과를 전시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시제11중학교에서 항공 관련 특색과당, 과학기술 수업과당을 청강하고 국가급 실험실 참관했으며 학생들의 활동장을 둘러보며 학교의 인재 양성 특색 교육성과를 실감했고 등탑시실험중학교의 ‘중화민족 대단결’ 수업과 시제11중학교의 ‘민족융합’ 수업을 청강했다.

 
끝으로 시교사연수학원 장효림 교연원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해야 한다' 강좌가 진행됐다.

 
교류활동이 끝난 후 주최측 관계자는 "전 시 중소학교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교육을 상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