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구역중심도시 건설 전면 추진
发布时间:24-10-25 02:18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한개 허브, 두 센터, 두 고지' 건설 중심으로
 
구역중심도시 건설을 목표로 '동북륙해신통로 건설, 물류허브도시 구축, 북경·천진·하북 협동 발전 융합' 3대 주제의 지탱역할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키고 경제건설의 효과적인 질적 향상과 합리적인 량적 성장을 실현한다… 10월 23일, 성정부 보도판공실에 따르면 성정부의 승인을 받아 <금주 구역중심도시 발전계획(이하 계획)>이 발표되고 시행을 시작했다. <계획>은 금주를 기반으로 료서를 견인하고 흑룡강성, 길림 서부와 내몽골 동부를 커버하며 북경·천진·하북의 구역중심도시를 련결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요충지'에 위치한 금주는 독특한 구역 허브의 우세를 갖고 있고 주변 구역 발전에 산업 집결, 인구 집중 및 정보 류통 등 다방면의 써비스를 계속해 제공했다. <계획>은 금주의 발전방향과 포지셔닝을 한층 명확히 하고 금주에 새로운 사명과 책임을 부여했다. 산업 집결, 인구 집중, 고품질발전 세가지 주요방향과 산업 전환, 도시 전환 및 사회 전환 심층 추진을 둘러싸고 국가급 물류 허브, 림항 현대산업센터, 과학기술센터, 구역 문화 및 스포츠 관광 통합 발전 고지, 구역 소비 새고지 등 '한개 허브, 두 센터, 두 고지'의 구역 중심도시 발전 청사진을 과학적으로 계획했다.

 
현재, 금주는 고표준 국가 물류 허브를 건설중으로 항구, 산업, 도시의 융합발전, 물류 허브 시스템 구축, 금주항 전환 및 업그레이드, 친환경 에너지 기지 건설 '4가지 계획 통합'을 촉진하고 '통로+물류+네트워크+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림항 현대산업센터 구축에 전력하고 있으며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에 초점을 두고 신질 생산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금주 특색의 우세를 갖춘 현대화 산업 시스템 구축을 다그치고 있다.

 
현재 과학기술혁신센터 설립에 진력하고 과교흥시(科教兴市), 인재강시(人才强市), 혁신주도전략(创新驱动战略)을 심도깊게 시행하며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 융합을 착실히 추진중이다. 구역 문화, 스포츠, 관광 융합발전 고지를 적극 육성중으로 다채로운 문화, 활발한 스포츠, 관광 흥성, 상업 번영을 실현해 '문화명성, 관광강시'를 건설한다. 구역 소비 새고지 건설을 다그치는 중으로 소비 잠재력을 자극하고 소비규모를 확장하며 소비품질을 개선하고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며 소비 업그레이드를 촉진해 강력한 흡인력, 복사력, 및 영향력을 가진 구역 소비 새고지를 구축한다.

 
금주는 허브우세에 의존하여 국가 기능형 류통 지점 도시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림항' 전통산업 최적화, 전략적 신흥산업 확장, 미래산업 배치 등 방면을 둘러싸고 림항 현대산업센터를 건설한다. 연구개발기구, 중점 실험실 및 기술개발센터 건설을 강화하고 과학기술형 기업을 육성하며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과학기술혁신센터를 건설한다. 전국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문화명성, 관광강시'를 적극적으로 건설하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구역 문화, 스포츠 및 관광 융합 발전 고지 건설을 가속화한다. 전통소비를 적극적으로 제고하고 신형소비를 육성하며 써비스 소비를 확대하고 구역 소비 새고지 건설을 가속화한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