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건설·운영중인 국가급 지식재산권 신속보호센터 47개
发布时间:24-10-23 01:21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절강성 림해시와 여요시가 추진하는 국가급 지식재산권 신속보호센터 건설이 승인됐다.

 

17일 국가지식재산권국(CNIPA)에 따르면 현재까지 우리 나라에서 건설중이거나 이미 운영중인 국가급 지식재산권 신속보호센터는 47개에 달한다.

 

CNIPA 관계자는 림해(패션·레저)와 여요(플라스틱 제품) 지재권 신속보호센터가 완공되면 각각 패션·레저, 플라스틱 제품 관련 산업디자인 특허가 해당 시즌내 출원과 승인이 가능해진다고 소개했다. 이는 전문적인 지식재산권 보호 인력팀을 구축하고 일용소비재(FMCG) 업계의 지식재산권 보호 효력을 강화해 민영 중소·령세기업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절강성에서 건설·운영중인 국가급 지재권 신속보호센터는 총 15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림해시와 여요시는 모두 민간경제가 활발한 지역으로 꼽힌다. 림해시의 패션·레저 기업 수는 총 3천여개, 년간 생산액은 400억원을 넘는다. 여요시의 플라스틱 제품 경영주체 수는 5만여개, 년간 판매액은 54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