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독자의 집’ 북경서 현판
发布时间:24-04-23 02:55  发布人:金昌永    关键词:   

13일, 중국출판집단과 중국건축집단은 북경에서 <전략합작골자협의> 및 첫 ‘독자의 집’ 현판식을 가졌다.

중국출판집단 총경리이며 당조 부서기인 상발은 현판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출판집단과 중국건축집단은 전략적 합작 관계를 달성했다. ‘독자의 집’을 공동 건설하는 것은 전민 열독활동의 구성부분이다. 중국건축집단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투자건설집단이다. 건축과 문화의 결부는 향후 중국출판집단과 중국건축집단의 공동의 합작목표이다. 쌍방은 이번 합작을 계기로 공동으로 중국건축집단과 중국출판집단의 문화 건설, 브랜드 구축을 추진하면서 대외적으로 중국이야기를 잘해나갈 것이다.”

중국건축집단 리사장이며 당조 서기인 정학선은 “중국출판집단은 출판계의 ‘국가팀’이다. 쌍방은 손잡고 세계 일류의 기업을 건설하는 과정에 많은 합작성과를 따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중국건축집단은 중앙기업 전민 열독활동을 추진해 문화 전파와 합작을 착실하게 시달할 것이다. 우리는 중국출판집단과 손잡고 문화출판과 대상건설을 일층 추진하면서 공동발전을 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첫 ‘독자의 집’ 열람실 현판식도 펼쳐졌다. ‘독자의 집’은 중국건축집단의 전업기술과 풍부한 경험, 중국출판집단의 풍부한 출판자원과 문화함양을 결부해 열독, 교류, 전시를 일체화한 종합성 문화공간으로 꾸며지게 된다.

  팽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