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리에 세타 타위신 선출
发布时间:23-08-25 09:40
发布人:白一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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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방콕 8월24일] 세타 타위신이 태국의 새로운 총리로 선출됐다.
폰펫 위칫촌라차이 태국 상원의장은 프아타이당에서 지명된 세타 타위신 총리 후보자가 22일(현지시간) 열린 상∙하원 합동 총리 선출 투표에서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 태국 신임 총리로 선출됐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태국 헌법에 따르면 총리는 상∙하원 전체 의원의 투표로 선출된다. 이날 단독 지명 총리 후보인 세타는 투표에 참여한 728명 의원 중 482명의 표를 얻어 태국의 신임 총리로 선출됐다.
관련 절차에 따라 세타가 총리로 공식 취임하려면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의 승인이 필요하다.
부동산 기업가 출신인 61세의 세타는 지난 5월 국회 하원 선거 전 자신이 태국 총리 후보로 나설 것이라며 정계 입문을 선포했다. 세타는 앞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빈곤과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태국이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일조하며 국민을 위한 더 나은 삶은 만들기 위해 정계에 입문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선 후 프아타이당 본사에서 진행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태국 총리로 선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태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