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교통은행 진달래서향 연변문화강단 가동식 진행
发布时间:23-05-23 08:32
发布人:金昌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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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1회 교통은행 진달래서향 연변문화강단 가동식 및 ‘리뢰가 읽는 경전’ 대형 전민열독활동이 연길금두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길림성신문출판국에서 지도하고 연변대학출판사유한책임회사와 교통은행주식유한회사 연변분행에서 주최한 이번 활동은 전 주 인민의 독서열정을 불러일으키고 량호한 전민열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펼쳐졌다. 아울러 끊임없이 시민들의 사상도덕수양과 과학문화소양을 끌어올리고 우리 주 문화관광 목적지를 빠르게 건설하며 새시대 ‘서향연변’을 건설하는 데 흔들림 없는 정신동력을 부여한다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활동에는 원 CCTV 사회자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인 리뢰를 특별 초청해 ‘독서로 여는 아름다운 생활’을 주제로 하는 문화강단이 마련돼 ‘책’과 가까워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리뢰는 현장을 찾은 독자들과 《부생륙기》, 《고궁 문물의 아름다움》, 《동경몽화록》 등 도서의 독서후기를 함께 나누면서 공감을 이끌어냈다.
‘책과 함께’, ‘아름다운 생활’, ‘책향기 넘치는 도시’ 등 3개 부분으로 나뉘여 진행된 활동은 노래 <서향중국>으로 시작을 알렸고 이어 군무 <마음의 날개>, 랑송 <청춘을 그대에게>, 가야금 연주 <연변인민은 모주석을 노래하네> 등 문예공연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면서 전민열독 보급 활동에 나섰다.
활동 말미에 연변대학출판사에서 연길시 의란진 리민촌 등 마을에 무료도서를 증정하면서 향촌 어린이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했다.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