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수 군중문예작품 시범공연 절강서 열려
发布时间:26-06-09 08:04  发布人:金昌永    关键词:   

지난 5월 29일, 전국 우수 군중문화 예술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 《대지의 깊은 정》 시범공연이 절강성 려수시에서 막을 올렸다.

‘향토에 뿌리박고 삶을 구가하며  온정을 전달하다’라는 주제 아래 기획된 이번 행사는 음악, 무용, 연극, 곡예, 광장무, 합창 등 다채로운 예술형식을 통해 중국 대중문화 예술의 최고권위인 ‘군성상’ 수상작을 비롯한 현지 문화예술의 풍성한 성과를 집약해 보여주었다.

려수대극장에서 펼쳐진 공연은 3명의 대중문화 예술인이 들려주는 정경서술 형식을 빌려 ‘전원 속의 삶, 향토의 향기’, ‘삶의 온기, 이어지는 문맥’, ‘은하수를 그리다, 새로운 려정’ 등 총 3부의 장을 유기적으로 엮어냈다.

귀주의 군무 <그림같은 고향들녘>과 하남의 <서회 가는 길>을 시작으로 산동의 음악극 소품 <흰고래의 춤> 그리고 절강 려수의 중창 <아가가>에 이르기까지 무대에 오른 14편의 작품은 저마다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에는 향토색 짙은 소박한 정서와 도시 삶을 다룬 섬세한 묘사가 공존했으며 오랜 전통의 맥을 잇는 깊이와 이 시대를 노래하는 열정적인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졌다.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문화예술 관계자 및 우수 예술단 대표 그리고 려수시민들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공연과 더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혜택행사도 함께 진행되였다. 군성상 수상작인 <서회 가는 길>과 <그림같은 고향들녘> 등은 려수학원을 찾아가 대학생 및 교수진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 예술단원들은 려수시 관광지를 찾아가 다채로운 민속예술 플래시몹과 몰입형 거리공연을 선보였다. 천년 된 느티나무 아래와 고풍스러운 옛 거리 그리고 통평부두 곳곳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관광객들에게 시적 정취가 가득한 자연 속에서 예술을 ‘우연히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수준 높은 대중문화 예술을 지역 산수 관광과 자연스럽게 접목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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