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공업정보화부는 2025년도(제4차) 중소기업 특색 산업 클러스터 명단을 발표했다. 그중 우리 성의 심양시 소가툰구 금속복합재료 산업 클러스터와 대련시 와방점시 중대장비 베어링 산업 클러스터 등 2개가 입선되였다.
심양시 소가툰구 금속복합재료 산업 클러스터에는 122개 산업사슬 기업이 집결되여있으며 과학기술 연구개발, 정밀심층가공 및 종합응용을 포함한 산업체계를 구축했다. 해당 클러스터의 제품은 자동차 부품, 항공우주, 전력전기기구 등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클러스터 주도 제품은 여러 국가급 기술 공백을 메웠고 해외 동종 제품의 선진수준에 도달했다. 2024년 클러스터의 총생산액은 94억 5,000만원에 달했고 전정특신 중소기업 25개,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 5개를 보유하고 있다.
대련시 와방점시 중대장비 베어링 산업 클러스터는 배치가 기본적으로 합리적이고 종류가 비교적 구전하며 대중소기업이 협동 발전하는 베어링 공업 체계를 형성했고 여러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주도 제품은 대형 풍력 발전기 세트 베어링, 야금 압연기 베어링 등으로 제품 류형이 완비하고 국내는 물론 80여개 국가, 지역으로 수출, 판매되고 있는바 국민경제중 지위가 뚜렷하다. 2024년 클러스터의 총생산액은 138억 5,200만원에 달했으며 중소기업 208개, 전정특신 중소기업 14개,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 5개, 국가급 제조업 단일항목 챔피언 기업 1개를 보유하고 있다.
성공업정보화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 성은 여러가지 조치로 중소기업 특색 산업 클러스터 발전을 추진했고 여러 지급시가 전문 지원 정책을 제정하도록 지도해 시범 선도 효과를 형성했다. 기업이 산업사슬 관건 절차와 세분화 령역을 심층 공략하도록 인도하고 혁신을 통해 클러스터의 전체 경쟁력을 제고하도록 인도했다. 현장 방문 조사와 클러스터 운행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통해 기업의 발전 상황과 실제 어려움을 동적 파악하고 문제 목록을 작성해 정밀하게 지원했다.
현재까지 우리 성은 국가급 중소기업 특색 산업 클러스터를 총 5개 육성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2개외에 기타 3개로는 각각 무순시 동주구 전해액 및 분리막 소재 산업 클러스터, 심양시 철서구 특고압 전공장비 산업 클러스터, 금주시 태화구 특수합금 산업 클러스터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