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료녕성은 제2차 료녕성 어린 독수리·가젤·유니콘 기업 등록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어린 독수리 기업 307개, 가젤 기업 102개, 잠재적 유니콘 기업 2개 포함되였다. 이로써 료녕성의 어린 독수리·가젤·유니콘 기업이 총 7,146개에 달했으며 그중 어린 독수리 기업은 5,813개, 가젤 기업이 1,309개, 잠재적 유니콘 기업은 24개다.

기업은 과학기술 혁신의 주체이자 혁신 창조를 추진하는 주력군이며 가장 활발한 혁신 동력이다. 특히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은 혁신능력이 강하고 성장력이 높으며 발전 잠재력이 큰 특점이 있다. 또한 과학기술과 산업의 결합을 추진하는 돌파구이자 신질생산력을 육성, 발전시키는 중요한 담체이다. 올해들어 료녕성은 혁신창업을 격려하고 인큐베이션 체계를 보완하며 중소·마이크로 기업의 과학기술 전환을 추진하고 과학기술기업의 단계별 육성 체계를 구축하며 과학기술 혁신 융자 루트 확대 등 방식으로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군체와 규모를 부단히 육성, 확대해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 2025년에 어린 독수리 기업이 665개, 가젤 기업이 199개, 잠재적 유니콘 기업이 4개 새로 추가됐다.

정책 보장을 강화하고 육성 강도를 확대했다. 올해초, 우리 성이 발표한 <료녕성 경제의 안정 속 성장을 추진하는 약간의 정책조치>에서는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 주체적 지위 강화 등 3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명확히 제기했다. 또한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 주체적 지위 강화 및 과학기술형 기업 군체 육성 확대 관련 약간의 조치>를 출범해 과학기술형 기업의 질적 상승과 범위 확대를 일체화 추진한다고 제기했다.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첨단기술기업—어린 독수리·가젤·유니콘 기업' 단계별 육성 체계를 구축했다. 기업 인큐베이터, 대학교 과학기술단지 등의 전환 써비스 기능을 규범화, 제고하여 현재 인큐베이팅 기업이 4,000여개에 달한다.

기술 공급 강화, 자원 공유 추진 방면으로 료녕은 중점 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20개 중점실험실군을 구축해 대학교·연구소, 골간기업, 금융기관, 중계 써비스 등 우수자원이 기업으로 집결되도록 추진함으로써 산업의 요구에 과학기술이 응답하도록 했다. 현재 20개 중점실험실 클러스터에 혁신 플랫폼이 약 1,000개 집결되였고 973개 중점 기업과 심층 협력을 진행해 과학연구 프로젝트를 299개 공동 실시했으며 319개 과학기술 성과를 전환했다. 동시에 대형 과학연구 기기 설비의 공유를 촉진해 통용성이 강하고 써비스 보급범위가 넓은 기기 설비 1만여대(세트)를 사회에 개방,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연구개발 원가를 낮추었다.

과학기술 금융에 중시를 돌리고 혁신 난제를 해결했다. 과학기술형 기업의 성장에는 전방위적인 금융 써비스가 필요하다. 이에 료녕성은 금융 써비스 모식을 부단히 혁신하며 '과학기술—산업—금융'의 질서있고 순환적인 량호한 생태계를 조성했다. 과학기술형 기업의 융자 병목을 해결하고 과학기술 혁신의 전체 생명주기와 매칭되는 금융써비스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일전, 성과학기술청, 인민은행 료녕성분행 등 12개 부문은 공동으로 <료녕성 과학기술 금융 혁신 가속 추진 및 과학기술 강성 건설 강력 지원 관련 약간의 조치>를 인쇄발부했다. 화페 신용대출, 자본시장, 창업투자, 과학기술 보험, 융자담보 등 7개 방면을 둘러싸고 20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제기했다. 동시에 기업 과학기술 특파원 행동은 2024년초에 가동된 이래 지금까지 등록인원은 총 4,738명, 등록 기업은 3,197개에 달했고 기업 기술 수요 2,580개를 접수해 기업 혁신에 강력한 지적 지원을 제공했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