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6월 6일부터 16일까지 호남카약선수팀이 선참으로 료양시 문성구에 위치한 태자하공원-카약훈련기지에 입주한 가운데 하남, 하북, 섬서, 감숙, 산동, 길림, 료녕 등지의 카약선수 280여명이 륙속 입주했다.

 
선수들은 풍경이 아름다운 태자하공원의 카약훈련기지에서 훈련에 매진했다.

 
문성구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국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문성구위와 구정부는 2023년부터 문화·관광·스포츠 융합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료녕성체육국, 성수상쎈터와 수차례 협상을 거쳐 지난 2024년 5월, 문성구 태자하공원에 '성카약훈련기지'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 '강화컵' 전국카약경기(료양 문성역) 개최후 국가체육국, 중국카약협회는 문성구 '성카약훈련기지'에 대해 평가, 점검하고 '료양국제카약훈련쎈터'로 선정했다. 올 9월 4일부터 7일까지 2025년 전국 카약 선수권 대회(료양 문성역) 및 제15회 전국체육대회 선발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