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접어들면서 관련 문화관광, 휴가철 가사관리써비스, 스포츠 경기 등이 소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올해 '618 쇼핑 페스티벌' 라이브 방송에서는 관광 '사전 예약 특가' 상품이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페이주(飞猪) '618 쇼핑 페스티벌' 데이타에 따르면 테마파크, 크루즈 등 문화관광 상품의 매출이 두배 늘었다. 페이주 공식 라이브방송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
6일 국가영화국은 '중국 영화 소비의 해' 시리즈 활동을 통해 이번 여름 일련의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사써비스 플랫폼 '아이라이러(阿姨来了)'의 북경시 서성구 지점 책임자 양씨는 고용방식이 좀 더 유연한 파트타임 아르바이트가 인기라고 말했다. 3시간 써비스로 아이 등하교, 장보기, 요리 등의 써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징둥 관계자는 징둥 '618' 행사 오픈 1시간 만에 징둥 가사, 가전 클리닝, 세탁 등 써비스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외 중국로동사회보장과학연구원 부연구원은 90년대생, 2000년대생 등 젊은층이 가사써비스의 주요 고객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기존의 요리, 청소, 돌봄 등에서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써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쑤차오(苏超·강소성 슈퍼리그)로 불리우는 '강소성 도시 축구 리그', 상주시 '9.9원 티켓+무말랭이 볶음밥' 패키지 출시, 염성시 '조류 관찰+경기 관람' 패키지 티켓 출시… 우리 나라가 각 지역에 량질의 스포츠 프로젝트와 특색 스포츠 경기를 확대 운영하도록 제시하면서 다양한 '스포츠+' 프로젝트가 시행중이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