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성주택도농건설청은 금주에서 전 성 도시진 로후 주택단지 개조 현장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은 500개 로후 주택단지를 개조할 계획으로 5월말까지 전부 공사를 시작했다.

2019년이래 우리 성은 총 6,146개 로후 주택단지를 개조했는바 1억 8,200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의 262만 8,000세대 주민이 혜택을 받았고 개조 규모는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다. 최근 5년간 전 성은 주택단지내 각종 관망을 11,792키로메터 개조했고 주택단지 도로를 2,187만평방메터 개조했으며 7,843만평방메터의 외벽 단열공사를 추가했다. 개조후 로후 주택단지의 주민 만족도는 90% 이상에 달했다. 기존 주택에 755대 엘리베이터를 증설했으며 특히 로후 주택단지에는 290대 설치했다.

2024년 우리 성은 개조 완료 및 당해 개조 계획에 포함된 로후 주택단지 가운데 1,186개 로후 주택단지에 대해 공중 전선 혼잡 문제를 전문 정돈했다. 2,635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의 38만 3,000세대의 주민이 혜택을 받았다. 동시에 보완이 필요한 로후 주택단지에 대해 후속관리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2,975개 해결했다.

성주택도농건설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우리 성은 공사 진척, 품질 안전, 단점 보완 등 방면을 중점으로 로후 주택단지 개조사업을 잘 수행할 예정이다. 품질안전 보장 방면, 건설참여측의 책임을 확실히 하고 배관 공사 등 은페 공사, 중점 부문, 중요 공사에 대한 검사 회수를 대폭 늘린다. 로후 주택단지 소방시설 건설 강도를 확대한다. 로후 주택단지 건축보온자재를 선택, 사용에서 <건축설계방화규범> 등 관련 표준을 엄격히 집행한다.

동시에 각 지역의 주택단지내 유휴자원을 활성화하도록 격려한다. 임대, 공동경영 등 방식으로 거둔 수익을 주택단지 개조와 후기 보수에 사용한다. 로후 주택단지 개조 후속관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맞춤형으로 단점을 보완하여 로후 주택단지 개조 성과를 공고히 한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