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공급사슬 강화와 신에너지 기술 발전에 적극 나서며 글로벌 록색 저탄소 전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중국은 탄탄한 산업사슬 지원 력량과 초대규모 시장, 강력한 과학 연구 능력 등을 바탕으로 신질 생산력을 적극 발전시켜왔다. 점점 더 많은 국내외 기업이 신질 생산력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공급사슬을 중심으로 록색 혁신 및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중국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에너지 위기 완화, 기후변화 대응에 힘을 실어주고 중국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급사슬에도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는 평가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추산에 따르면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려면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신에너지차 판매량을 2022년의 4.5배에 해당하는 약 4,500만대로 끌어올려야 하며, 태양광발전 설비용량도 대폭 늘려야 한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