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주석, 문화∙자연유산 보호와 전승∙활용 강화에 대해 중요 지시
发布时间:24-08-14 09:31
发布人:白一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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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8월7일]습근평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최근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보호와 전승, 활용 강화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은 '베이징 중축선--중국의 이상적 도성(都城∙수도) 질서의 걸작'과 '바단지린 사막-모래산 호수군', '중국 황(발)해 철새 서식지(제2기)'의 '세계유산목록' 등재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긍정적인 의미가 있으며 세계 문명 백화원에 화려한 색채를 더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이번 등재 성공을 계기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전체적이고 체계적인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유산 보호 능력과 수준을 높이며, 중화민족의 문화적 보물과 자연 보물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전승과 활용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빛을 발하도록 함으로써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니즈를 더 잘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분야의 국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실제적인 행동으로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를 실천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