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시제7중학교, 폭력배 습격대비 훈련으로 안전교육 강화
发布时间:23-09-15 04:08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9월 12일, 료양시제7중학교는 폭력배 습격대비 방어훈련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훈련에 앞서 료양시공안국 백탑분국 북문파출소 특수경찰들은 보안인원들과 학생들에게 방어도구 사용방법을 전수했다.
폭력배가 학교 정문에 들이닥쳤다는 정보가 전해지자 학교는 즉시에 돌발사태 경보를 울리는 동시에 110 특수경찰지대에 신고했다. 보안인원들은 방어도구를 들고 폭력배 진압에 나섰고 학생들은 신속하게 학교정원으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특수경찰들은 보안인원들과 함께 폭력배를 진압했다.
훈련을 마친 학생들은 경찰들로부터 돌발사태 대피방법, 교정내 응급구조상식 등 안전지식을 청취했다.
리성규 (조선족) 부교장은 “학교 보안인원, 교사와 학생들의 대처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이번 대비훈련을 조직했다”며 “향후에도 방어훈련 등 안전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