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공공문화클라우드 2022년 순위가 발표된 가운데 화룡시문화관은 진달래촌에서 펼친 ‘즐거운 설맞이, 함께 하는 동계올릭픽’ 2022년 길림성 향촌문예야회로 현역 활력 순위 1위로 확정됐다.

길림성 향촌문예야회 시범촌인 진달래촌은 2022년 민족특색이 다분한 문예공연으로 진달래촌 인민의 순박한 정서를 잘 녹여냈다. 문예야회는 틱톡, 위챗 등 다양한 플랫폼을 빌어 전파를 타면서 변경도시의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동경과 아름다운 생활을 전시했다.

국가공공문화클라우드 폴랫폼 내용에 대한 방문량과 ‘좋아요’ 클릭수, 공공문화클라우 건설 관련 지방 참여도 등에 근거해 종합순위가 확정, 브랜드활동 순위, 필수 관람 순위, 생방송 순위, 가장 활력 넘치는 성급 순위, 현역활력 순위, 클라우드 명사 순위 등 6개 순위가 공개되며 성, 시, 현급 문화봉사기구의 다방면의 봉사령역이 선정기준에 포함된다. 그중 현역활력 순위는 2022년 공공디지털문화 건설의 성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데 혁신적이고 효과적이며 특색이 있는 공공문화봉사전형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면서 활동, 영상, 창작 등 봉사형식 대중들의 정신문화생활에 미치는 역할을 충분히 전시했고 전민예술보급성과를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최근년간 국가 1급 문화관인 화룡시문화관은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예브랜드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변경 대중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국가문화클라우드’, ‘길림문화관광클라우드’, 틱톡과 위챗 등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통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전달했다.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