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먹는 사탕수수는 인삼과 같다’. 사탕수수는 과일일 뿐만 아니라 력대 의학자들에게 약용 식재료로 여겨졌다. 약식동원의 전통지혜 속에서 사탕수수는 ‘천생복맥탕(天生复脉汤)’으로 불리우는데 어떤 좋은점들이 있을가?
겨울에 먹는 사탕수수, 세가지 좋은점 있어
1. 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건조함을 다스리며 청열해독 작용 있어
《본초강목》에는 “사탕수수는 맛이 달고 평평하며 떫고 독성이 없다. 주로 기를 내리고 속을 편안하게 해주며 비장의 기운을 돕고 대장을 리롭게 하며 가래를 제거하고 갈증을 해소하며 가슴의 번열을 제거하고 술독을 해소한다.”고 기재되였다. 그 효능을 총결하면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건조함을 다스리며 청열해독하고 음액을 보양하는 것이다.
2.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기혈과 에너지 보충
사탕수수를 ‘천생복맥탕’이라고 부르는 리유는 그것의 효능이 중의학명방인 ‘복맥탕’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는 음을 보하고 혈액을 보충하며 맥박을 회복시키고 두근거림을 완화하며 신체의 기와 혈액을 보충하고 상태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사탕수수는 철분함량이 많은바 킬로그람당 약 9mg이 들어있어 ‘보혈과(补血果)’로 불리기도 한다.
사탕수수는 천연당분과 여러가지 미량원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신체에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해주고 기와 혈액을 보충해줄 수 있어 기가 허하여 유발된 심계항진, 숨가쁨 등 불편함을 완화시킬 수 있다.
사탕수수주스에는 다양한 아미노산이 포함되여있는데 그중 일부는 인체 필수아미노산이다.
이외 사탕수수에는 비타민, 미네랄, 유기산 등 인체대사에 유익한 물질이 많이 함유되여있다.
3. 기침 완화와 변비에 도움돼
사탕수수주스는 달고 시원하며 열을 내리고 체액을 보충하며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이외 사탕수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섭취시 주의사항
일반인의 경우 하루에 사탕수수를 200g 이상 섭취하면 안된다. 이외 이 세가지 사람들은 사탕수수를 먹을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대사이상 및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 신중하게 섭취해야 한다.
고혈당증 및 당뇨병 환자: 섭취를 피하거나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비장과 위가 약한 사람: 사탕수수를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별당부:
사탕수수를 먹은 후에는 입안에 과도한 당분이 남아 충치 및 구강궤양을 유발하지 않도록 제때에 입을 헹궈야 한다.
상하고 곰팡이, 붉은 심지가 있는 사탕수수는 먹을 수 없다. 이런 사탕수수는 독성이 강한 3-니트로프로피온산을 함유하고 있어 현기증, 구토, 경련, 심지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