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시귀국화교련합회, 료양지역 빈곤 귀국화교, 교포가족 위문
发布时间:23-01-28 03:11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월 19일, 음력설을 앞두고 료양시귀국화교련합회는 료양지역 부분 귀국화교와 생활형편이 어려운 교포가족, 교포친척을 위문했다.

 

강려(조선족) 료양시귀국화교련합회 부주석과 관계자 일행은 료양시 태자하구 철서가두 광휘조선족촌에 거주하고 있는 김석룡(조선족) 가족을 비롯해 료양지역 교포가족과 교포친척 50가구를 위문하고 3만여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는 동시에 20차 당대회 정신 독서책을 전달했다. 강려는 이들의 생활형편과 사업정황을 료해한 후 건강에 류의하며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길 기원했다.

 

료해에 따르면 료양 호적의 해외 화교 및 친척이 2만여명, 귀국 화교와 친척은 3만여명이고 화교자산기업이 50개, 교포친척기업이 150여개 있다. 료양시귀국화교련합회는 료양시 귀국화교, 교포, 친척들의 권익을 수호하고 그들의 해외련계망 우세를 리용하여 료양지역의 경제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이들의 생활과 사업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