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연변상회, 제3기 리사회 제4차 (확대)회의 개최
发布时间:23-01-28 03:11  发布人:白一婷    关键词:   

[본사소식 최미숙 특약기자] 1월 12일, 대련연변상회 리사회는 대련부려화호텔에서 제4차 (확대)회의를 가졌다. 조예(赵锐) 비서장의 사회하에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상회 리사회, 감사회, 비서처 총 12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대련연변상회 당지부서기 조여번(赵玙璠)은 지난 한해 업부를 보고했다. 보고는 주로 상회 기초건설, 상공회의소 건설 규범화, 관련 활동 조직, 당 건설 지도 강화, 상회 써비스 기능 확장, 공익행사 현황 등 년중 업무 중점내용을 포함했다.

 

이어 ‘연변상회무역센터’ 및 산하의 ‘연변창업발전연구회’ 설립 발표회가 진행되였다. 상회의 회원기업과 고향 연변의 경제성장에 더 크게 기여하고 연변 특산품과 회원기업 제품의 판로를 열어 청년들의 창업, 취업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연변창업발전연구회’ 회장에는 대련아이류다관광그룹 회장이며 상회 감사장을 맡고 있는 애솔(艾帅)이 임명됐다.

사진: 연변창업발전연구회애솔(艾帅)회장(왼쪽); 대련연변상회 최영철 회장(오른쪽)

 

최영철 회장은 지난 2022년 상회  전체 회원, 경영진 및 비서처의 성원과 후한 사랑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지혜를 모으고 만변에 응하여 3년간의 코로나 시련에도 화합과 협동으로 상생의 중요성을 재조명했다”면서 모두의 신뢰와 지원을 원동력으로 삼고 모든 구성원과 함께 손을 잡고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사진: 대련연변상회 최영철 회장

 

교류기간 동안 리사회는 2023년 상회의 발전계획과 활동방향에 대해 함께 론의하고 당과 국가 정책에 발맞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복잡한 외부환경에 지혜롭게 대처하며 협력과 상생을 도모해 고향과 사회에 더 많은 사업 추진력을 기여하자고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