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물에 생기를 부여해야”
发布时间:22-01-18 10:03  发布人:金昌永    关键词:   

박물관의 문화상품 개발 활력을 자극할 데 관한 연구토론회가 14일 주정부에서 소집됐다.

회의는 길림성문물국과 주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박물관협회와 길림성박물원에서 주관, 연길시박물관과 룡정조선족민속박물관에서 협조했다.

국가문화및관광부, 중앙선전부 등 8개 부서에서 공동으로 발부한 ‘문화문물단위의 문화상품 개발을 일층 추진할 데 관한 조치’ 정신을 시달하고 우리 성 문화상품 개발과 산업발전 특히 관광상품 질 제고면에서 특색이 짙은 자체브랜드를 출시하려는 데 취지를 둔 이번 회의에는 국내 각지 박물관의 문화상품 책임자들과 주내 각 현, 시 선전부,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문화상품기업 책임자 근 30명이 참석해 관련 국가정책을 해독, 사업기제, 연구개발체계, 문화상품 특점 등 여러 면을 둘러싼 경험을 교류, 실질적인 건의를 제기, 현존하는 문제점을 토론, 해결 대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박물관에서 문화상품 개발을 통해 문물이 지닌 독특한 가치를 발굴해내는 것은 문물에 생기를 부여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문화상품산업의 발전에 따라 박물관의 문화상품 소재가 날로 풍부해지고 있는바 소장품, 주제전람회, 연구성과 등에만 국한되지 않고 본지의 력사문화, 지역특색, 민족풍속 등 다양한 요소들이 깃들어지게 됐다.

회의에서는 또 문화관광업의 발전에 따라 문화상품은 관광상품이기도 하다며 박물관은 주요한 문화관광장소 가운데 하나로서 문화자원을 더욱 깊이 발굴하고 예술가치, 실용가치, 교양가치를 겸비한 문화상품을 연구, 개발함으로써 문화관광의 심층 융합 발전에 추진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