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트남 군대 ‘평화구조-2021’ 의무지원 련합훈련 본격 개시
发布时间:21-12-13 04:45  发布人:金卓    关键词:   

10일 베트남 꽝닌성 몽카이시에서 훈련에 참가한 중국 군인들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 두 나라 군대의 ‘평화구조-2021’ 의무지원 련합훈련이 10일 오전 베트남 꽝닌성 몽카이시의 한 훈련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정 국가에 지진과 감염병 발생을 시나리오로 한 훈련에 중국과 베트남 군인 600여명이 참가했다. 중국과 베트남 두 나라 군대가 의무지원 실전 훈련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 군대 의무지원 병력이 처음으로 해외에서 실시한 의무지원 련합훈련이기도 하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