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연선국가 경제 협력 제고
发布时间:21-10-15 01:42  发布人:金卓    关键词:   

‘일대일로’ 국제싱크탱크 협력위원회가 주최하고 신화사 국가고급싱크탱크여론연구쎈터가 주관한 ‘일대일로’ 발전을 위한 국제싱크탱크 세미나가 최근 북경에서 온·오프라인 통합 방식으로 개최됐다. 당일 싱크탱크 소속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글로벌 공급사슬에 미치는 영향과 ‘일대일로’가 연선국가 경제, 사회 발전을 추진하고 민생보장, 방역물자공급 등에 미치는 긍정적인 역할을 분석하고 ‘일대일로’의 고품질 발전을 함께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선 독일 오스나브뤼크 응용과학기술대학 미셸 슐러 교수와 학생들이 안휘 하북학원의 지원으로 진행한 ‘일대일로’ 조사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물류및공급망 관리 전문가인 슐러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일대일로’의 ‘중∙유럽 렬차’를 세 측면에서 고찰한 뒤 ‘일대일로’가 연선국가들의 물류와 경제 협력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일대일로’국제싱크탱크 협력위원회 리사 겸 북경사범대학 ‘일대일로’학원 집행원장인 호필량은 “‘일대일로’는 국제 싱크탱크 협력 연구의 중대한 과제인 만큼 싱크탱크 전문가들이 연선을 따라 더 깊이 들여다봐야 ‘일대일로’를 더 포괄적이고 진솔하게 리해하고 가치있는 조언을 할 수 있다.”며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 발전구도의 변화가 보여준 새로운 특징에 근거하여 제기된 위대한 이니셔티브로, 그 목적은 경제자원이 지역 및 전세계에 더욱 효과적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하고 련동된 지역과 전세계 경제 성장을 실현해 호혜상생을 달성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대일로’는 공동합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을 바탕으로 개방·록색·청렴 리념을 견지하면서 높은 표준과 민생 혜택, 지속가능한 목표를 추구하는 등 국제사회의 기대에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독일, 한국, 까자흐스딴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