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조선족학교 졸업시즌 맞이
发布时间:21-07-22 02:12  发布人:金卓    关键词:   

[본사소식 김성홍 특약기자] 열정으로 차넘치는 여름, 교정의 찬란한 색채를 만끽하며 안산시조선족학교는 다채로운 졸업시즌을 맞이했다.

 

  

6월 24일, 중학부 고중졸업식이 진행됐다. 21명의 고3 학생들은 3년간의 끈질긴 노력으로 대학입시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고중생활에 원만한 마침표를 찍었다. 선생님과 학부모들 그리고 각계의 축복 속에서 그들은 아름다운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6월 29일, 유치원에서 즐거운 대반 졸업식이 진행됐다. 20명 어린이들은 전통무용, 시가랑송, 건강체조, 상황극 등 방식으로 다채로운 유치원생활을 전시하고 졸업을 경축했다.

 

 

6월 30일, 중학부 초중3학년 학생들은 고중입학시험을 마쳤다. 일전 안산시교육계통 ‘우수공산당원’ 영예를 받아안은 담임교사 천일화가 시험장 정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했으며 즐거운 단체사진을 남겨 초중생활의 원만한 마무리를 경축했다.

 

  

7월 17일, 소학부는 6학년 졸업식을 개최했다. 따뜻한 축복을 담은 교가와 졸업가, 그리고 <붉은 별의 노래>가 교정에서 울려넘쳤다. 합창 속에서 23명 학생들은 모교의 깊은 축복을 안고 소학생활을 끝마쳤다

 

졸업생들은 모교의 희망, 학부모의 사랑, 친구들의 축복 그리고 미래를 향한 동경을 안고 아름다운 새 려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