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의외의 생활습관
发布时间:21-07-20 05:54  发布人:金卓    关键词: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일상의 사소한 습관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 거창한 각오나 준비 없이 생활 속에는 의외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유지법이 있다.

◆맨손으로 하는 설겆이는 손가락관절에 좋다

최근에 다양한 식기세척기가 시중에 판매되면서 웬만한 설겆이는 손으로 할 필요없이 간편하게 식기세척기를 리용하여 그릇을 세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런데 하루 한차례 정도는 손으로 직접 설거지를 하는 것이 손가락 관절에 좋다고 한다. 그릇을 집고, 음식 찌꺼기를 긁고, 수세미를 쥐여짜는 것은 손가락에 좋은 운동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손으로 직접 하는 설겆이외에도 간접적으로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는 글씨 쓰기나 단추를 채우는 동작을 해주는 것도 손가락 관절 운동에 좋다고 한다.

◆앉았다 일어나는 스쿼트 동작은 하체 관절에 도움이 된다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에는 우리 몸 전체 근육의 70% 이상이 몰려있다. 하체의 근육이 약해지면 뼈와 관절에 문제가 생겨 허리나 무릎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따라서 제대로 된 하체 운동은 단순히 근육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전신 건강 관리를 위한 운동이므로 허벅지 근육 강화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도록 앉았다가 손을 쓰지 않고 일어나는 허벅지 운동은 무릎과 엉뎅이 관절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한번에 20회, 4회 반복하면 허벅지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껌을 씹으면 칼로리가 소모된다

공부나 운동을 할 때 간단히 집중력,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껌 씹기이다. 그 리유는 껌을 씹으면 리듬감을 유발하고 심박수를 올릴 수 있어 운동 효과가 커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뇌로 가는 혈류가 늘어나 산소가 더 많이 공급돼 뇌 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그러나 껌 씹기는 주의할 사항이 있다. 껌을 씹을 때는 턱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무설탕 껌을 10분 이상 씹지 않는 것이 좋다. 오래 씹거나 자주 씹게 되면 저작근육인 ‘교근’이 발달해 ‘골격성 사각턱’을 유발할 수 있다.

◆눈 건강을 위해 LED조명이 좋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내에 설치되여있는 형광등이나 백열등에 눈에 로출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눈 보호를 위해 실내에서 형광등이나 백열등 대신 LED등을 쓰는 것이 눈 피로를 줄이는 데 좋다.

그 리유는 형광등은 형광 물질을 통해 빛을 내기 때문에 미세한 빛 떨림이 생겨 눈의 동공이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며 민감하게 반응하고, 백열등은 조도가 높아 오래 켜두면 눈이 쉽게 지치기 때문이다. 반면 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반도체로 빛 떨림 현상이 거의 없고 자외선과 적외선이 나오지 않아 눈 보호에 탁월하다.

◆피부건강을 위해 면도 전에 세안을 한다

‘면도’에도 순서가 있다. 매일 아침마다 하는 면도지만 피부 관리를 위해 꼭 들여야 하는 습관이 있다. 바로 피부 로페물, 먼지 등 잡균을 없애고, 균 번식을 막기 위해 면도 전에 세안을 하는 것이다. 방법은 세안 후에 따뜻한 물로 적신 수건을 덮어 모공을 열어준 뒤에 수염이 난 방향으로 귀밑에서 코밑, 턱에서 목덜미 쪽으로 면도를 해주면 수염 뿐만 아니라 각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면도를 다 했다면 마무리로 촉촉한 보습 성분과 살균 성분이 있는 제품을 발라줘 세균 감염증이나 모낭염에 로출될 수 있는 확률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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