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미접종자 출행에 지장? 여러 지역 답변 확인
发布时间:21-07-20 02:14  发布人:金卓    关键词:   

최근, 전국 여러 곳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미접종자는 출행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는 고지서를 냈다는 보도가 있다. 이는 강제 접종이 아닌가 하는 네티즌의 지적에 중앙방송총국 기자가 여러 곳을 찾아 사실 확인을 했다.

  

절강 녕파 녕해현

  

절강 녕파 녕해현 당위원회 대외선전센터 직원은 기자에게 현재 집행중인 방역지침은 녕해발표 위챗 공식계정이 7월 12일 게재했던 문건을 기준으로 한다고 표했다. 현재 집행중인 방역지침 문건은 ‘전염병 예방통제 정세 수요에 따라 7월 11일 반포한 공지 내용을 조정하며 이 문건을 기준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신규 방역지침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미접종인원(금기증 인원 제외)은 ... 등 중점 장소 진입을 제한한다’는 내용을 삭제했다. 그러나 인원 밀집장소에서는 전자건강코드 식별과 백신접종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해당 직원은 미접종인원에 대해 접종을 적극 권장할 뿐 중점 장소 진입 금지를 실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절강 려수시 련도구

  

절강 려수시 련도구가 반포한 최신 공고 역시 미접종인원에 대해 등록제를 실시하고 접종을 적극 권장하도록 중점 장소에 요구했다. 한편 각종 서비스업체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 완료자들에 대해 소비 특혜조치를 자진 실시하는 것을 독려한다.

  

려수시 련도구 행정봉사심사비준센터 직원은 기자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현재 센터는 등록제만 실시하고 있으며 미접종자 출입을 제한하는 일은 없다고 표했다. 련도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이동식 접종소 직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 금기 증명서”를 받으려면 본인 신분증, 진료기록, 혹은 병원 증명을 제시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현재 접종소에서 해당 증명서 발급을 요구하는 인원이 아주 많다고 말했다.

  

강서 무주 숭인현

  

강서 무주 숭인현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 직원 부익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백신접종 금기증이 있는 인원은 현급 병원에서 금기 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고 표했다.

  

강서 감주 정남현

  

강서 감주 정남현 공고에 따르면 7월 26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미접종자는 마트, 병원, 학교, 역 등 중점 공공장소 출입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이에 정남현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 직원은 백신 1회 접종만으로도 상기 중점 장소 출입이 가능하다고 표했다.

  

정남현 질병예방통제센터 직원은 “강제 접종은 아닙니다. 다만 접종 열성을 불러 일으키려는 것이지요. 문건에서 ‘원칙적’이라고 밝히긴 했지만 구체적 집행 상황을 봐야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강서 감주 안원현

  

강서 감주 안원현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 직원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조치는 접종률을 높일데 관한 국가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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