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국 외교부장 리선권 조선 외무상 상호 축전
发布时间:21-07-13 12:35  发布人:金卓    关键词:   

[북경 7월 11일발 신화통신] 7월 11일,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리선권 조선 외무상이 상호 축전을 보내 <중조 우호, 협조 및 호상 원조에 관한 조약(략칭:중조우호협력조약)> 체결 60돐을 축하했다.

 

왕의 부장은 축전에서 “<중조 우호, 협조 및 호상 원조에 관한 조약>은 량국관계의 정치법률 기초로서 중조 우호협력을 강화하고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최근 몇년간 습근평 주석과 김정은 총비서의 전략적인 인도하에 중조관계는 새로운 력사적인 시기에 진입했다. 또한 량국은 전략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역내와 국제사무에서 서로 확고히 지지하면서 깨뜨릴 수 없는 중조 우의의 시대적인 가치를 구현했다. 새로운 정세하에 량국은 마땅히 함께 노력해 량당과 량국 최고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중조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선권 외무상은 축전에서 “<조중 우호, 협조 및 호상 원조에 관한 조약> 체결 60년간 조중 량국은 상호 지지하고 협력하여 량국 사회주의건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동했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기여했다. 량국 최고지도자의 숭고한 의지의 인도하에 량국의 외교부분은 더욱 적극적으로 교류협력을 전개하고 조중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와 량국 인민들의 의지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전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