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약과 과흥 백신, COVAX백신공급기구에 가입
发布时间:21-07-13 11:55  发布人:金卓    关键词:   

세계백신면역련합(GAVI)은 12일 뉴스공보를 발표하여 중국 국약그룹과 과흥회사와 각기 예약구매합의를 체결했다고 선포했다. 이는 국약백신과 과흥백신이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실시계획’(COVAX) 백신공급기구에 가입하여 7월부터 발전도상국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에 쓰일 백신을 코백스에 제공할 수 있게 되였음을 의미한다.

 

코백스는 세계보건기구, 세계백신면역련맹 등에서 주도하고 있다. 뉴스공보에서는 이 두가지 종류의 백신이 WHO긴급사용 리스트에 올라있는 점을 감안해 코백스 각 참여측에 즉시 납품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합의에 따르면 이 두 중국회사는 올해 10월 말전까지 코백스에 1.1억 조제량의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제공할 수 있으며 그후 장기적으로 공급하게 된다고 한다.

 

세계백신면역련맹과 중국 회사간 합의는 전 세계 특히 발전도상국의 백신 접종률 확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억제가 시급한 시점에 이루어졌다.

 

유엔 제네바주재 중국대표단 관계자는 ‘중국의 두 기업이 세계백신면역련맹과 협의를 체결한 것은 중국측이 백신 ‘글로벌 공공재’ 약속을 행동으로 실제행동으로 실천한 중요한 체현이라고 밝혔다. 중국정부는 중국 백신개발업체의 COVAX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발전도상국에 백신을 공급해왔다. 중국은 이미 여러가지 종류의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이 국내에서 긴급사용허가를 받은 상태이며 림상시험단계에 처해있는 백신도 다수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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