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웰스엔터와 전속계약…아내 추상미와 한솥밥
发布时间:21-05-30 07:50  发布人:金卓    关键词:   

배우 이석준이 아내인 배우 추상미가 소속된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웰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연극과 뮤지컬을 종횡무진하는 실력파 배우 이석준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배우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석준은 1996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 'M.버터플라이(Butterfly)', '카포네 트릴로지', '엘리펀트 송', '킬 미 나우', '벙커 트릴로지', '에쿠우스', '라스트세션'과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아이다', '헤드윅',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틱틱붐', '세자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 수상작 '블러드 브라스트' 등에도 출연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 '무신', '원더풀 마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영화 '멋진인생', '용의자X', '검사외전', '고산자, 대동여지도', '치즈인더트랩', '룸' 그리고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JTBC '로스쿨'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왔다.

한편 웰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추상미, 임하룡, 린지을 비롯해 방송인 우지원, 양정원, 채은정 등이 소속돼 있다. 출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