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스토리ㅣ우먼파워 뿜뿜, 22년 전통 이어가고 있는 희래원
发布时间:21-05-19 10:32  发布人:金卓    关键词:   

24시간

불이 밝혀져있는 가게

이야기가 도란도란

끊이지 않는 가게

푸근한 인상의 안주인이

늘 반갑게 맞아주는 가게

... 

서탑거리에 

22년 전통의 짜장면 가게

희래원(喜来苑)

창업스토리

흑룡강 출신

김봉옥(1963년생) 사장님은

1992년 심양행을 택합니다...

두 딸의 든든한 뒤심이 되여주기 위해

초기 만융에 집을 잡고

음식점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2012년, 딸의 제안으로

원 희래원 가게를 인수하게 됩니다

음식솜씨가 좋았던

김봉옥 사장님은

주저없이 료식업에 뛰여들었답니다~

"가진 거 하나 없이, 경험은 더더욱 없이, 오직 두주먹 불끈 쥐고 심양행을 택했어요. 다행히 당시 희래원 가게가 심양에서 짜장면 하나로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었기에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받은 뒤 가게를 인수하게 되였어요."

메인메뉴

우먼파워(女强人) 사장님은

가게를 인수한 뒤

메인메뉴-짜장면, 탕수육의

소스 연구에 본격 돌입

손님들의 피드백에

신중하게 귀를 기울였던 사장님은

일일이 기록한 뒤

여러번의 시도를 거쳐

느끼함, 밋밋함을 싹 날려버린

남녀로소의 입맛을 사로잡은

특제소스를 개발해냅니다!!

1999년 당시의

메뉴판 그대로,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그대로,

그. 리. 고.

가격 또한 그대로,

(일부 메뉴들만 원재료 가격에 따라 살짝 조절)

메인메뉴외에도

치킨, 전골, 볶음료리 등

사장님의 손을 거쳐 탄생된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답니다

24시간 운영하고 있기에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새벽에 가게에 들리는 손님들마다 찾는 메뉴들이 다양해요, 그래서 메인메뉴를 보존하는 전제하에 다양한 메뉴들도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어요.

 

손님들과의 에피소드

 

희래원의 오늘이 있기까지

손님들의 도움이 가장 컸다고

말하는 사장님~

오전에는 간단한 한끼를

해결하러 온 손님,

저녁에는 술잔을 기울이며

못다한 이야기 나누러 온 손님,

가끔은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손님들도 있다는데요,

그럴 때면 술을 더 권하지 않고

뜨끈한 찌개 끓여 대접한 뒤

직접 택시까지 태워

집까지 보내준다는 사장님!!

틱톡의 영향으로

요즘은 젊은 고객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한꺼번에 다양하게 즐기고 싶어

많이 주문하는 손님들에게는

량껏,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사장님이 직접 메뉴선정을 가이드해준답니다~

음식랑비도 없을 뿐더러

한끼 배불리, 맛있게 먹을 수 있겠졍^^

보통 가게들은 이것저것 맛있다고 다 추천해주는데, 여긴 사장님이 오히려 많이 못시키게 자제를 해요, 마치 엄마처럼요~

- 단골손님이 직접 전한 말

이젠

제대로 꾸며서 친구들이랑

여유로운 시간도 보내면서

인생을 즐길만도 한데

앞치마 차림에

이곳 사장님의 직장에서

분주히 움직일 때가

몸과 마음이 가장 행복하다고 해요~

한번은 

일적인 권태기로 

한달간 잠시 쉬여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며칠도 채 지나지 않아

몸이 근질근질!

사장님 역시 우먼파워~

료식업 체질!! 크흣^^

힘 닿는 데까지

희래원을 찾아주는 손님들의

입맛과 기분을 책임지고 싶다는 사장님

열정파, 노력파, 행동파!!

당신은 진정한 '원더우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