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윤청 기자] 3월 1일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는 개학날을 맞으며 ‘중화민족 우량한 8가지 전통미덕 교정 진입’ 교육활동 가동의식을 진행했다.

도덕이 있고 시대와 사회가 수요하는 합격된 사회주의 건설자를 육성하는 교육의 근본임무를 리행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수립하고 실천하며 중화민족 전통미덕 교육을 강화하고 중화전통미덕을 계승, 발양하기 위하여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는 개학식을 계기로 이번 교육활동을 가동했다.

8가지 중화전통미덕이란 ‘효, 제, 충, 신, 례, 의, 렴, 치(孝、悌、忠、信、礼、义、廉、耻)’ 등이다. 수천년의 발전을 거쳐 중화민족의 정신유전자가 되여 중화민족의 대표적 상징이 되였으며 자자손손의 정신적 추구가 됐다.

전교 사생들은 오성붉은기 아래에 정연히 줄지어 서서 가동식에 참가했다. 학생 대표가 “심조6중의 모든 학생들이 중화미덕을 료해, 학습하는 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중화전통미덕을 계승, 발양하여 례의를 지키고 애심이 있으며 부모와 로인에게 효도하고 아래 사람을 배려하며 영예와 치욕, 렴치를 알고 신의를 지키며 문명하고 법을 지키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책임감이 있으며 민족감정을 가슴에 품은 중학생이 되기 위하여 공동 노력할 것”을 창의했다.

신문걸 교장은 전교 사생이 초심과 사명을 잊지 말고 새로운 희망을 안고 중화전통미덕 교육과 학습, 계승, 발양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수립하고 적극 실천하며 새시대 중화민족 부흥의 꿈을 실현하는 건설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