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적시장 자유계약 선수들 주도 예고
发布时间:21-03-01 09:22  发布人:金卓    关键词:   

메시-디 마리아-아구에로까지

2021년 여름 이적시장은 자유계약(FA) 선수들이 주도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 중심에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6일 2021년 여름에 FA가 될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꾸려봤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건 메시이다. 메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사와 계약이 종료된다. 바르사는 메시와 재계약을 계속 시도하고 있지만 전망이 밝지 않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무관중 사태가 길어지면서 재정난이 심화되고 있다. 더구나 최근 성적도 이전과 같지 않다.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메시의 바르사와 결별을 현실화된다. 메시가 시장에 나오는 순간 재정이 풍부한 명문팀들의 영입전은 치렬해질 전망이다. 유력한 후보로 빠리생제르맹(PSG) 또는 맨체스터 시티이다. 이들 모두 메시의 거액 몸값을 감당할 수 있고 이적료도 생기지 않기에 더 적극적일 것이다.

이외에도 메시의 아르헨띠나 국가팀 동료인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앙헬 디 마리아(PSG)가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이적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남은 선수들의 이름값도 화려하다. 잔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을 비롯해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 모드리치(이상 레알 마드리드),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 에릭 가르시아(맨체스터 시티), 아이사 멘디(레알 벤티스), 멤피스 데파이(올림피크 리옹), 율리안 드락슬러(PSG)도 후보에 올라있다.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이들을 영입하려는 많은 팀들의 러브콜이 예상된다.

  외신